어떤 죄과
2019.03.08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죄인도 긍휼히 여겨야
2009.10.2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어떤 죄과 어느 날 두 여인이 노인에게 가르침을 받으러 왔다. 한 여인은 젊었을 때 남편을 바꾼 일에 대해 괴로워하면서 스스로를 용서받을 수 없는 큰 죄인으로 여겼다. 그러나 또 한 여인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도덕적으로 큰 죄를 짓지 않았기에 어느 정도 만족했다. 노인은 앞의 여인..
카테고리 없음 2019. 3. 8. 13:34
596 죄인도 긍휼히 여겨야 세상에서의 아름다운 만남과 큰일을 해냈던 만남의 하나가 다름 아닌 정조와 다산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정조 없는 다산의 존재도 문제지만, 다산 없는 정조 또한 큰 업적을 이루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어떤 책에서 저는 정조와 다산은 ‘어수지계(魚水之契)’의 관계였다..
세상사는얘기/다산함께읽기 2009. 10. 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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