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를 영원히 떠나보낼 때는 제발 조용히 |
김수환 추기경의 조문에 못지않은 차분한 장례절차를 기대한다 |
우리는 지난 2월 16일 김수환 추기경과 이별했다. 그리고 지난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과도 헤어졌다. 이어 8월18일 김대중 전 대통령과도 영원히 헤어졌다. 김수환 추기경과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하는 신도와 시민들은 명동성당에서 조문했다. 차분하게 조문행렬이 이어졌고, 그 행렬이 길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문은 사망 당시의 상황 때문에 5백만 명에 달하는 조문객이 여러 장소에서 조문했다. 또한 정부의 공권력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이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조문은 어떻게 치러져야할 것인가? 문일석 / 브레이크뉴스 발행인 moonilsuk@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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