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어디?..'슬픈 대졸' 비정규 취업률만 쑥쑥 | |||||||||||||
지난해 기준 정규직 취업률은 크게 감소, 일자리 구조 악화 심화 | |||||||||||||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전국 518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2008년 8월 및 2009년 2월 졸업자 54만 7,416명)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를 20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일반대와 전문대 등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전체 취업률은 76.4%로 지난해에 비해 0.3%포인트 감소했다. 취업률이 소폭 감소했지만, 이는 경제위기 속에서 행정인턴제 등 정부의 취업지원사업이 취업률 감소를 그나마 떨어뜨린 덕택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취업률은 각각 9.4%와 37%로, 지난해 11.1%와 45.4%보다 떨어졌으나 행정기관 취업률은 3.1%에서 4.2%로, 공공기관은 1.6%에서 2.6%로 증가했다. 특히 이 가운데 정규직 취업률(48.3%)은 지난해 대비 7.8%나 감소한 반면, 비정규직 취업률(26.2%)은 무려 7.7%나 상승해 비정규직 취업증가가 그나마 취업률 감소를 크게 상쇄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 부처 등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에서도 '질좋은 일자리'인 정규직은소폭 늘었으나, '나쁜 일자리'인 비정규직은 크게 증가해오히려 행정기관이 일자리 구조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비정규직 가운데 올해 임시직 고용이 전체 취업자(379,524명)의 17.2%(지난해 11.8%)까지 늘었으며, 시간제와 일용직도 9.0%(지난해 6.1%)로 증가했다. 학교소재와 근무지별 취업자 분포를 보면, 수도권 소재 학교를 졸업한 취업자 가운데 수도권지역에 취업한 비율이 93.4%인 반면,비수도권 소재 학교를 졸업한 취업자 가운데 수도권 지역에 취업한 비율은 25.9%로 나타났다. 취업률이 높은 전공분야는 대학의 경우 간호학(95.4%), 치의학(94.2%), 의학(93.8%) 순이었으나 교육계열과 사회계열, 예체능 계열은 취업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전문대학은 인문일반이 96.6%, 간호 93.1%, 뷰티아트 92.6%순이었으며, 대학원은 농업학 94.1%, 의학 92.6%, 간호학 92.4%순이었다. 대학 졸업자들의 주요 진출 직업분야는 문리 및 어문강사가 제일 많고 예능강사, 간호사였고, 사무 종사자는 총무 사무원과 기획 및 마케팅 사무원 등이었으며 서비스 종사자는 음식 서비스 종사원과 웨이터, 경찰관 등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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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9/20 [21:44] 최종편집: ⓒ 대자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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