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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열린 '죽은 자들과 죽어가는 뭇 생명들을 위한 위령 미사'에 참가한 한 시민이 묵주를 든 손으로 촛불을 감싸고 있다. 이명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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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열린 '죽은 자들과 죽어가는 뭇 생명들을 위한 위령 미사'에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소속 신부님들이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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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유가족의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정부에게 어떠한 호소도, 부탁도 하지 않겠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미 국민을 버린 정부"라며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전종훈 신부가 강론을 펴고 있다. 이명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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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주인이 바로 국민이라는 진리를 확고부동하게 만들지 못하면 무참히 얻어맞고 일터에서 쫓겨나 감옥에 갇히는 불쌍한 종살이는 나날이 극심해질 것이다" 위령 미사에 참여한 신자들과 수녀님들이 시국선언문을 읽고 있다. 이명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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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과 죽어가는 뭇 생명들을 위한 위령 미사'에 참가한 한 수녀님이 기도를 드리고 있다. 이명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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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는 군중 앞에서 손을 씻으며 "너희가 맡아서 처리하여라, 나는 이사람의 피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다"고 말하였다..(마태오복음 27,24) 시국선언문을 읽고 있는 시민들 사이로 십자가를 쥔 채 서있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의 신부님. 이명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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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이 병풍처럼 찬 바람을 막아줘 추위가 덜해졌다"며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김인국 신부가 위령 미사 봉헌 전 추위에 떠는 신자들과 수녀님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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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님들이 위령 미사 중 들어올지도 모를 경찰병력을 막기 위해 선채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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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런 받침도 없이 뜨거운 촛농이 흐르는 초를 쥔 어린 학생의 손 밑으로 '악법도 법이고 위법도 법이냐?'라는 피켓이 들려있다. 헌재가 받아야 할 것은 세상의 '조롱'이 아닌 '존경'일 텐데... 우린 부끄러움을 상실한 시대를 살아간다. 이명익기자 |
<글·사진=이명익기자/노동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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