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네 예수님과 한명숙네 예수님 |
<뉴욕칼럼> 또 '그들만의 예수'가 온단다 |
크리스마스 전 마지막 주말, 거리마다 징글벨 징글벨 크리스마스 캐롤이 항아리 속의 코브라를 꼬드기는 피리소리처럼 울려 퍼지고 있지만 요즘에는 예수보다도 돈을 더 믿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효과가 신통찮은 것 같다. 사람들의 주머니 속에서 돈이 빠져나오기는커녕 12월 들어 거의 매일 세일을 하는 백화점에도 원가 이하의 미끼 상품만 들었다가 놓는 사람들만 북적거리고 동네 구멍가게에는 우유에 시리얼 말아먹는 노인네들만 들락날락, 체감 경기가 기온이 영하로 곤두박질 친 날씨보다도 더 춥게 느껴진다. |
기사입력: 2009/12/19 [15:54] 최종편집: ⓒ 뉴민주.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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