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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 의사소통이란

박종국교육이야기/좋은훈육부모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10. 3. 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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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 의사소통이란 개인 간에 정보와 감정을 언어적, 비언어적으로 적절한 때에 정확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주고받는 것을 의미한다(Knox & Schacht, 1994).

 

다음은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술들이다.

 

 

& 서로 바라보며 대화를 나눈다.

& 개방 질문을 사용한다.

& 반영적 경청(refiective listening)

& '나 - 전달법'(I-message)을 사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밝힌다.

&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전달하고 지지해 준다.

& 이중 메시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 적절한 자기노출을 한다.

& 상대방의 요청을 거부할 때는 부드럽게, 상대방에게 요구할 때는 긍정적으로 표현한다.

 

 

* 반영적 경청: 메시지를 포함하지 않고, 다만 자녀가 말한 메시지를 반영해 주거나 다시 자녀의 말을 확인하는 종류의 언어적 반응. 부모는 자녀가 보낸 메시지의 의미를 새로운 표현으로 되돌려 보냄으로써 청취했음을 증명한다.

반영적 경청의 예>

 - 자녀: (울면서)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어요. 피도 많이 나요. 이것 좀 보세요.

 - 부모: 무릎에 피가 많이 나서 두려운가 보구나.

 

* 나 전달법: 자녀 때문에 부모가 문제를 가졌을 경우 자녀로 하여금 부모의 말을 받아들이게 할 때에 효과적이다. 나 전달법은 부모가 문제 삼고 있는 자녀의 행동이 부모에게 어떤 느낌을 갖게 하는지를 자녀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부모가 피곤해 있는데 자녀가 놀아달라고 조를 때에 "엄마(아빠)가 피곤하단다" 또는

"엄마(아빠)가 쉬고 싶구나"라는 나 전달법을 사용하면 아이는 부모에게 덜 저항하며 스스로 행동을 바꾸게 된다. "너는 왜 그러니"라는 식의 너 전달법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적극적 나 전달법>

 - 좋아하는 바를 말한다.

- 느끼는 바를 말한다.

- 이유를 설명한다. 

 

<출처: 바람직한 대화기법, 김경혜, 광운대 교육대학원>


발췌 : http://blog.daum.net/all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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