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이 브라더스
오늘 우리 반 아이들 모습은 '꿀꿀이 브라더스'입니다. 잘 생긴 얼굴보다는 이래저래 짓궂은 표정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선영이와 승호는 자칭 '꿀꿀이 브라더스'랍니다. 몸집도 그만그만해서 애칭이 참 어울립니다.
다른 아이들도 덩달아 별난 표정을 만들고 사진 찍어달라고 야단을 떨었습니다. 하나하나 표정을 담으면서 씨익 웃음이 났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 넉넉한 표정이 좋습니다.
신승호 김선영 '꿀꿀이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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