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 주최
사제동행문학기행 다녀왔습니다.
29일 경상남도 창녕교육지원청이 마련한 '2011. 사제동행 문학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문학기행은 경상남도교육청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책 읽는 학교'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는데, 창녕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별 교사 1명과 아동 1명이 동행하여 문학의 도시, 예향 통영 일원을 답사하고 왔습니다.
전백림 화백, 김춘수, 박경리, 유치환 시인의 문학의 터전인 통영을 둘러보면서 박순임(시낭송가, 의령 궁류초등학교 교사)의 해설로 시종일관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상이 초등학생들이라 다소 무거운 문학기행, 나들이였으나, 각 학교별로 추천을 받아 온 학생들이기에 열의가 남달랐습니다. 특히, 부곡초등학교 2학년 차동현 어린이는 평소 동시 낭송을 즐겨하여 형님누나들이 부러워하는 낭송을 펼쳐 보였습니다.
사제동행 문학기행 행사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창녕교육지원청 사제동행문학기행3 (0) | 2011.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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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교육지원청 사제동행문학기행2 (0) | 2011.10.29 |
2011. 초등학에행사(풍물)대회2 (0) | 2011.10.28 |
2011. 초등학예행사(풍물)대회1 (0) | 2011.10.28 |
골판지 감기를 했어요 (0) | 2011.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