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서 박경리 선생님의 족적을 만나고 왔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두어분은 발길 떼고 싶지 않았지만 자라는 아이들에게 그 판단을 맡기고자 애써 능분을 삼기고 다녀왔습니다. 친일부역을 탓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장차 우리 아이가 올바른 역사관과 문학관을 가질 나이가 되었을 때 느끼겠지요. 그런 마음으로 통영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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