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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한 점 만나기 드문 새만금 세계젬버리대회

박종국교육이야기/함께하는교육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23. 8. 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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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한 점 만나기 드문 새만금 세계젬버리대회

이 염천에 화장실 한번 가려면 걸어서 5분, 또 기다림 냄새가 코를 찌른다. 샤워장은 턱없이 부족하고, 장화신고 샤워해야한다. 유럽 학부모는 항의하고 난리다.

세계 159개국, 43.000명이 참가한 잼버리 대회를 통해 한국이 얼마나 미개국인지 전세계에 생생히 알렸다. 세계스카우트연맹 "음식, 위생, 그늘 부족 등의 모든 문제로 잊을 수 없는 부정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혐다. 세계적인 망신이다.

수백명이 온열에 쓰러져도 개막식을 몇시간 씩이나 계속하고, 한국홍보는 고사하고, 극혐 행사가 될 판국이다. 부끄러운 한국. 안전 의식 무시, 최고 지도력. 세계 잼보리 대회준비가 이 따위인데, 엑스포를 유치한다면 믿어줄까?

잼버리행사는  큰 사고 나기전에 중단해야 한다! 아, 무대책의 대명사 무능정부

잼버리 참가자 여러분, 더 늦기전에 탈출하십시요. 이 나라는 무슨 일이 생겨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박종국 단소리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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