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는 사랑을 노래해’ 김남조 시인 별세…향년 96세 -
모든 시가 다 사랑을 노래한다는 믿음으로 최근까지 시를 써온 김남조 시인이 10일 영원히 펜을 놓았다. 향년 96세.
6·25전쟁의 혼돈 가운데 ‘어느 산야에고 구르는 돌멩이처럼 목숨만 갖고 싶다’고 읊조린 20대 시인은 아흔 살이 넘어서도 시집을 내는 등 삶의 깨달음과 사색을 꾸준히 시어에 담아냈다.
|박종국 다원장르작가
광주전남작가회의 오월문학제 걸개시화 모집 (0) | 2024.04.01 |
---|---|
《민족의 장군 홍범도》저자 강의를 듣다 (1) | 2023.10.27 |
김뱅상 시집 <누군가 먹고 싶은 오후> (0) | 2023.09.19 |
제3회 문인수 문학제 (0) | 2023.06.21 |
창원민예총 회원 워크샵 (0) | 2023.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