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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평 화단에서 건져올린 행복

한국작가회의/[문학회스냅]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04. 7. 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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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평 화단에서 건져올린 행복
아파트 앞 화단에서 만난 들꽃들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양허용(didgjdyd) 기자   
제가 사는 아파트 현관 앞에 두 세 평 정도 되는 작은 화단이 있습니다. 그 화단 위에 봄부터 지금까지 갖가지 꽃들이 끊임 없이 피어나고 있네요. 따로 식물원에 가지 않아도 될만큼 다양하고 예쁜 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일부러 가꾼 것인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그곳에서 자란 것인지 모르겠지만 오며 가며 꽃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저희 아파트 화단에 핀 꽃들을 모아 봤습니다.

▲ 석잠풀. 도감을 몇 번씩 뒤진 후에도 이름을 알 수 없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서야 이름을 알게 된 꽃입니다.
ⓒ2004 양허용


▲ 금계국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꽃길을 조성하며 이 꽃을 많이 심어 놨더군요.
ⓒ2004 양허용


▲ 달개비과 꽃인 큰닭의장풀입니다. 파란 꽃잎이 진짜로 닭의 벼슬처럼 보이지 않나요?
ⓒ2004 양허용


▲ 비비추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어떻게 생긴 꽃일까 무척 궁금했는데 이렇게 아파트 화단에서 만났습니다.
ⓒ2004 양허용


▲ 참나리는 요즘 물이 한창 올랐습니다. 실물로 보면 더 예쁩니다.
ⓒ2004 양허용


▲ 뻘써 어느 곳에선가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건만 우리 아파트 화단에서는 이 녀석이 제일 먼저 피었네요.
ⓒ2004 양허용


▲ 루드베키아. 늦은 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화단을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입니다.
ⓒ2004 양허용


▲ 큰개불알풀. 이름이 다소 민망스럽긴 하지만 너무 앙증맞고 예쁜 꽃입니다.
ⓒ2004 양허용


▲ 선괭이밥. 노란 꽃 종류는 너무나 비슷한 것이 많아서 도감을 보고도 헷갈릴 정돕니다.
ⓒ2004 양허용


▲ 끈끈이대나물. 일명 벌레잡이패랭이꽃이라고 하네요. 꽃잎 밑쪽으로 끈적한 물질이 나와서 붙은 이름이랍니다.
ⓒ2004 양허용

2004/07/27 오후 1:09
ⓒ 2004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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