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2016.12.07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등급의 문제야
2016.11.2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불과 1미터
존재 가치
2016.10.07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그냥 걸어가, 뛰지 말고
2016.10.0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매력적인 사람
2016.09.30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당당하게 응수하라
2016.09.2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미소는 나의 명함
2016.09.2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미안해 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에게도 사과한다. 지는 사람은, 그 누구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는다. 이기는 사람은, 부..
경남어린이시인학교 2016. 12. 7. 14:21
등급의 문제야 진주만 습격 직후 미육군 준장 테오도르 루스벨트가 비행기를 타려고 공항에서 대기하는 중이었다. 기다리는 동안에 한 수병이 근처의 매표 창구로 다가가서는 루스벨트가 타려는 비행기의 좌석을 요청하며 자기의 사정을 이야기했다. "어머니가 보고 싶은데 시간이 별로..
경남어린이시인학교 2016. 11. 23. 09:18
불과 1미터 한 젊은이가 경사가 급한 고갯길을 바삐 내려왔다. 마침 그믐이고, 밤안개가 자욱하여 사방이 칠흑처럼 어두웠다. 그런데 그만 발을 헛디뎌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말았다. 젊은이는 다행히 주변의 바위를 붙잡아 버텼다. 도와달라고 큰소리로 외쳤지만 늦은 밤이라 듣는 사람..
경남어린이시인학교 2016. 11. 23. 08:59
자신의 가치는 다른 어떤 누군가가 아닌, 바로 자신이 정한다. – 엘리노어 루즈벨트
경남어린이시인학교 2016. 10. 7. 11:37
그냥 걸어가, 뛰지 말고 서울 용산 삼각지 뒷골목에 '옛집'이라는 허름한 국숫집. 달랑 탁자 4개뿐이다. 주인 할머니는 25년을 한결 같이 연탄불로 진하게 멸치 다시국물을 우려내 그 국물에 국수를 말아냅니다. 10년 넘게 국수값을 2천원에 묶어놓고도 면은 얼마든지 무한리필입니다. 몇 ..
경남어린이시인학교 2016. 10. 6. 10:41
매력적인 사람 사람의 진정한 매력은 탄탄한 생명력과 그 마음 씀씀이,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이다. 언제나 맑은 사람의 눈은 고요하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노력를 게을리 하지 않기에 밝은 지혜가 빛난다. 녹슬지 않은 반짝임이 그를 새롭게 하기 때문이다. 어쩐지 따뜻한 ..
경남어린이시인학교 2016. 9. 30. 16:17
당당하게 응수하라 죽은 생선을 팔면서 대개 상인들은 싱싱하다고 소리친다. 만약 당신이 상인이라면 손님이 "왜 죽은 생선을 싱싱하다며 속이느냐?" 고 따진다면 이렇게 응수하라. “생선은 싱싱합니다. 날 떠나기 싫어서 죽은 척하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아무리 냉혈한이라도 그 ..
경남어린이시인학교 2016. 9. 26. 14:41
미소는 나의 명함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뜨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가졌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 짓는 사람.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을 선택하겠다. - 앤디 앤드루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중에서
경남어린이시인학교 2016. 9. 23.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