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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에세이/[포토에세이]

  • 쌍무지개가 떴습니다

    2023.08.19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 책만 보는 바보

    2023.08.14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 긍정적인 생각은 불치병도 낫게 한다.

    2023.08.07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 살다보면

    2023.08.0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 칠월 헌사

    2023.07.30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 청명한 아침입니다.

    2023.07.27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 나는 반대합니다!

    2023.07.2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 아무리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다

    2023.07.1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쌍무지개가 떴습니다

쌍무지개가 떴습니다. 그것도 똑같은 장소에서 시차를 두고 세번씩이나?무슨 좋은 징조를 보이려나?한참을 지켜보았습니다. 아들이 참한 아가씨를 만나 장가갔으면 든든한 바람을 가져보았습니다. 쌍무지개 뜨는 언덕에 올라 |박종국참살이글

박종국에세이/[포토에세이] 2023. 8. 19. 20:40

책만 보는 바보

책만 보는 바보 신선놀음_한여름 독서삼매 |박종국참살이글

박종국에세이/[포토에세이] 2023. 8. 14. 18:39

긍정적인 생각은 불치병도 낫게 한다.

긍정적인 생각은 불치병도 낫게 한다. 미국 '토요 리뷰(Saturday Review)'의 노만 카슨 편집장이 난치병에 걸렸다. 모든 관절이 약해져 몸을 움직일수 없는 무서운 병이었다. 그 병의 완치확률은 0.2%였다. 그는 병상에서 우연히 건강에 관한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 '부정적인 정서는 신체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긍정적인 생각은 살균작용을 한다.' 그는 그날부터 정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만한 책과 TV프로는 전혀 보지 않았다. 비극적이거나 폭력적인 일을 피하고,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생각만 읽고 보았다. 그리고 누구도 자신에게 부정적이거나 비극적인 말을 하지 않도록 부탁했다. 이후 그의 병실에는 즐거운 음악이 흘렀고, 희망적인 책이 가득 쌓였다. 1년 후 그는 퇴원했다. 그의 표정은 입원할 ..

박종국에세이/[포토에세이] 2023. 8. 7. 16:57

살다보면

살다보면 살다보면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을 만난다. 영혼이 비슷하게 생겨먹은 그런 사람, 한 번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고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이는 사람.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는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보이는 그런 사람,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사람을 만난다. 겉보기보다 속내가 더 닮은 사람,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사람,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 척 지나치기에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듯핫 사람. 마냥 지켜보기에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어주기에는 서로가 상처 받을 사람, 그렇게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만..

박종국에세이/[포토에세이] 2023. 8. 3. 14:53

칠월 헌사

칠월 헌사 칠월, 가마솥불볕더위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세심하게 관심 가져주셔서 잘 보냈습니다. 덕분입니다. 항상 갚음이 짧아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렇지만 늘 애틋함으로 삶의 끈 더욱 바투쥡니다. 건강한 삶의 에너지가 분분합니다. 덕분에 팔월, 참하게 맞이하렵니다. 좋은 일 많이 짓겠습니다. 코끝에 채이는 풀꽃향기 상큼합니다. 돌담에 빼꼼 얼굴 드러낸 거봉포도 알알이 탱글탱글합니다. 칠월의 열정을 다 담았습니다. 모두가 사랑입니다. 칠월, 미련없이 보냅니다. |박종국참살이글

박종국에세이/[포토에세이] 2023. 7. 30. 09:50

청명한 아침입니다.

청명한 아침입니다. 간밤 작달비에 말끔하게 씻긴 하늘 거친 장맛비로 어렵고 힘들었지만, 나보란듯 말간 얼굴을 드러내니 마음이 놓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재난복구가 마무되어야겠습니다. 오전근무하며 잠시 휴식시간을 가져봅니다. 방학이라 학교가 조용합니다. 그래도 학교는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으로 살아납니다. 녀석들, 잘 지내겠지요? |박종국참살이글

박종국에세이/[포토에세이] 2023. 7. 27. 10:50

나는 반대합니다!

나는 반대합니다! 나는, 다음 세대에 해악을 끼치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핵폐수)방류를 반대합니다! |박종국참살이글

박종국에세이/[포토에세이] 2023. 7. 26. 16:32

아무리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다 봇물 터지듯 종일 물포탄이다.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렸다. 인명피해도 컸다. 인재다. 사전에 대비했으면 충분히 막을 일이었다. 지하도에서, 산사태로, 홍수로 또다시 치를 떨게하는 국가재난시스템의 부재를 실감한다. 얼마전 이탈리아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에서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로 사망자가 발생하자,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사의를 표한 뒤, 모든 일정을 마다하고 당초 예정보다 조기 귀국했다. 근데, 지금 우리의 상황은 어떤가? 뜬금없이 일정을 바꿔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이는 전두환이 예정도 없이 미얀마를 방문한 바와 별반 다르지 않다. 지금 나라를 홍수로 만시지탄인데, 나몰라라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다. 그런데도 이 나라 신문방송 보도는 마뜩찮..

박종국에세이/[포토에세이] 2023. 7. 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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