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국에세이' 카테고리의 글 목록 (805 Page)

다시 날 차갑네요. 하지만 오늘 하루도 따뜻한 햇살 더불어 좋은날 꾸리세요

박종국에세이 2004. 2. 3. 06:40

오늘도 따뜻한 하루되세요. 박종국

박종국에세이 2004. 2. 2. 09:04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01. 이 마음 빈 들이여 02. 서산에 해는지고 03. 홀로앉아서 04. 청초의 계곡 05. 바람의 노래 06. 촌마을 밤 07. 청솔의 한 08. 꿈속에서 09. 한평생 10. 먼길 11. 달빛 12. 도(道) 연속 듣기

박종국에세이 2004. 1. 31. 00:22

[시] 당신도 그랬을까

당신도 그랬을까 당신도 당신도 그랬을까 이 긴 세월 지났는데 언제나 변함없이 같은 소리만 해대는 그가, 그녀가 문득 참을 수 없이 괴로왔을까. 참으로 긴 세월 보냈는데 여전히 나를 알지 못하는 그가, 그녀가 문득 문득 참을 수 없이 지겨웠을까. 긴 세월 나누었는데 배움은 팽개친 채 타인은 아랑..

박종국에세이 2004. 1. 30. 10:14

[음악] 향수-이동원, 박인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박종국에세이 2004. 1. 30. 01:08

[영상시] 미조리 가는 길-오인태

미조리 가는 길 생애의 반은 멋모르고 살아왔고 나머지 반은 부끄러워하며 살아갈 것이다. 벌써 몇 번째인가 그곳에 다다르면 남는 일은 늘 허망하게 돌아오는 일 뿐이었다. 이쯤부터 노란 유채밭 너머 남빛으로 잔잔하게 일렁이는 앵강만, 이어 언덕길을 따라 등나무들이 연보랏빛 꽃등을 밝힐 것이..

박종국에세이 2004. 1. 29. 22:12

[영상시] 사람을 그리워 하는 일-오인태

사람을 그리워하는 일 하필 이 저물녁긴 그림자를 끌고집으로 돌아오다가한 그루 나무처럼우두커니 서서 사람을 그리워하다.사람을 그리워하는 일,홀로 선 나무처럼고독한 일이다.제 그림자만 마냥우두커니 내려다보고 있는나무처럼 참 쓸쓸한 일이다...오인태.. 흐르는음악♬♬Giovanni Marradi-Just For Y..

박종국에세이 2004. 1. 29. 22:09

영상시詩와 음악방房을 개설합니다.

'배꾸마당 밟는 소리'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자 영상시와 음악방을 다로 마련합니다. 언제나 들리시면서 잠시나마 안온安溫한 마음 챙겨가시기 바라며 여러분들의 영상시와 음악도 부탁드립니다. 늘 좋은날 되십시오.

박종국에세이 2004. 1. 29.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