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남자가 바람 피우는 이유
2018.09.0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처칠의 유머
2018.07.2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현명한 처방
2018.07.25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
2018.07.20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고인물을 피하려다
2018.07.1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이놈과 이서방
내자지덕(內子之德)
2018.07.1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마누라가 한수 위
2018.06.1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중년남자가 바람 피우는 이유 "당신 나한테 애인이 생기면 어떻게 할래?" 0.5초만에 용수철같이 튀어나오는 아내의 대답. "배 나오고, 나이 들고, 돈 없는 당신 같은 남자를 누가 좋아하기나 한대요?"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되풀이되는 날카로운 비수는 그의 마..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2018. 9. 6. 16:38
처칠의 유머 처칠이 처음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했을 때 상대후보는 인신공격도 마다하지 않았다. "처칠은 늦잠꾸러기라고 합니다. 저렇게 게으른 사람을 의회에 보내서야 되겠습니까?" 그런데 처칠은 아무렇지 않게 응수했다. "여러분도 나처럼 예쁜 마누라를 데리고 산다면 아침에 결코..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2018. 7. 26. 14:30
현명한 처방 어느 환자가 이비인후과 의사에게 말했다. "선생님, 제 귀가 잘 안 들려요. 방귀 소리도 안 들릴 정도예 요." 친찰하던 의사가 처방전을 쓰며 말했다. "이 약을 먹으면 잘 들릴 겁니다." "귀가 좋아지나요?" "아뇨, 방귀 소리가 커질 겁니다."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2018. 7. 25. 13:49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 빌 클린턴 부부가 주유소에 자동차 기름을 넣으러 갔다. 우연하게도 그 주유소 주인은 힐러리 여사의 옛 남자친구였다. 주유를 다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클린턴이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만약 당신이 나 대신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주유소 사장의 부인이 되었겠지..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2018. 7. 20. 12:25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2018. 7. 16. 13:56
이놈과 이서방 옛날에 나이 지긋한 백정이 장터에서 푸줏간을 열었다. 당시 백정이라면 천민 중에서도 최하층 계급이었다. 어느 날,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왔다. 첫번째 양반이 말했다. "야, 이놈아! 고기 한 근 다오" "예 그러지요." 그 백정은 대답하고 고기를 떼어 주었다. 두번째 ..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2018. 7. 16. 13:45
내자지덕(內子之德) 하는 일마다 잘 안 풀리던 남자. 장가 가고 나니 마누라 덕인지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렸다. 집을 사니 집값 오르고, 주식 사면 주식 상한가 쳤다. 어느 날 큰스님을 찾아뵙고 자초지종 마누라 자랑을 늘어놓았다. 아내에게 감사할 방법을 여쭈니 큰스님이 허허 웃으..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2018. 7. 13. 09:02
마누라가 한수 위 어떤 사람 셋이 죽어서 저승에 갔다. 저승 사자가 세 사람을 앞에 놓고 말했다. "너희들 저 세상에서 아내 몰래 바람 몇 번 피었는지 말해라. 거짓말 하면 지옥행이다." 첫 번째 남자가 말했다. "저는 솔직히 아내 몰래 10명의 여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 "나쁜 자식!" 하더..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2018. 6. 11.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