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의 위력
2019.05.07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유머도 이쯤이면
물 넣어와
2019.02.15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참으로 대단한 일
어떤 호랑이의 죽음
2018.12.27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컴퓨터 끄지 마세요
2018.12.14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아름다운 규칙
2018.12.12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바로 당신
유머의 위력 미국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인 링컨은 사실 그렇게 호감이 가는 얼굴은 아니었습니다. 의회에서 한 야당 의원이 링컨에게 악의적인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링컨이 ‘두 얼굴을 가진 이중인격자’라는 폭언이었습니다. 그런데, 링컨의 대꾸가 걸작이었습니다. “만밀..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2019. 5. 7. 17:17
유머도 이쯤이면 1984년 대통령으로 재선에 도전한 레이건은 73세의 고령이 시빗거리였습니다. 경쟁자인 먼데일 민주당 후보가 TV 토론에서 이 문제를 건드렸습니다. “대통령의 나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나는 이번 선거에서 나이를 문제삼을 생각은 없습니다.” “그게 무슨 ..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2019. 5. 7. 17:13
물 넣어와 갓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친 이 멍구가 자대 배치를 받았다. 며칠 후, 어느 날 밤 배가 고팠던 김 병장이 멍구를 불렀다. “야, 이 컵 라면 물 넣어와….” “옛. 실시!” 멍구는 컵 라면을 들고 정신 없이 뛰어 나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았다. 40분 후 멍구가 빈..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2019. 2. 15. 16:38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2019. 2. 15. 16:25
어떤 호랑이의 죽음 사흘을 굶은 호랑이가 사냥을 나갔다가 토끼를 잡았다. 그런데 붙잡힌 토끼는 놀라기는커녕 간뎅이가 부었는지 호랑이한테 버럭 화를 냈다. "야! 놔. 이 새끼야!" 그 말에 충격을 받은 호랑이는 토끼를 놔주고 하루종일 정신 못차리다 정신을 차려 사냥을 나갔다가 어..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2018. 12. 27. 15:06
엄마, 군대 갔다 올테니 컴퓨터 끄지 마세요.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2018. 12. 14. 09:42
아름다운 규칙 아내와 나는 어렵던 시절 숱한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면서도 부부의 인연을 맺을 만큼 각별한 사이였다. 하지만, 우리도 결혼해서 6개월 동안 정말 치열하게 싸웠다. 거의 핵폭탄 수준이었다. 마치 싸우기 위해 결혼한 부부 같았다. 결혼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상황이..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2018. 12. 12. 14:33
바로 당신 어느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를 이기지 못한 남편이 아내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집으로 돌아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남편이 왜 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질렀다. ..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2018. 12. 12.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