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언어
2019.07.10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한국어, 100년 안에 소멸된다?
2009.01.2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왜 오뎅 하면 '부산오뎅'이라 여길까?
2009.01.15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비빔밥 언어 비빔밥이 언제 가장 먹음직스러운가? 갓 지은 밥에 제대로 갖추어진 거섶을 적당히 올려 골고루 비볐을 때다. 만약 그중 하나라도 적거나나 많다면 그 맛을 지켜내기 힘들다. 요즘 우리가 쓰는 말을 가만 살펴보면 비빔밥과 많이도 닮았다. 국적 불명의 외국어는 제쳐두고, 외..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19. 7. 10. 15:55
한국어, 100년 안에 소멸된다? 우리말 현실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볼 때다 박종국 (jongkuk600 “얘야, 아침 먹어라.” “엄마, 노타임이에요, 샴푸하고 린스하려면. 더구나 오늘 체육수업은 그라운드에 나가는 날이라 선 크림도 발라야 해요. 그냥 토스트에다 주스 한 컵으로 패스 할래요. 토마토 주스 ..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9. 1. 26. 03:00
왜 오뎅 하면 '부산오뎅'이라 여길까? [겨울철 별미 ④] 오뎅 : <2부> 오뎅의 일반적 현황 박종국 (jongkuk600) ▲ 재래시장에서 파는 다양한 어묵 요즘은 오뎅은 야채를 넣어서 특유의 맛을 내는데, 그 맛의 정도도 달착지근한 게 있는가 하면, 매운 맛이 나는 것도 있다. 또 그 모양도 납작한 것, 동글동..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9. 1. 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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