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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글]나의 직업진로계획

박종국교육이야기/좋은훈육부모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08. 3. 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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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부곡초등학교 

6학년 김홍규


  나의 꿈은 소설가이다.

  그 이유는 예전에는 만화가였는데, 며칠 전에 바뀌었다.

  나는 따라 그리는 것만 잘할 뿐 자기 스스로 그리는 그림은 잘 그리지 못한다.

  그래서 만화가에서 소설가로 장래희망을 바꾸었다.

  내는 ‘홍정훈’이라 소설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이유는 5학년 때 보고서를 제출하는 데, 내가 찾고 있는 소설가가 우리 형님이 읽고 있는 책이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월야환담’이라는 책이었고, 작가가 홍정훈이었다. 그렇게 된 것이다.

 

 

 나는 중학교를 부곡에 있는 부곡중학교에 가고,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부신에 있는 학교로 갈 것이다. 그 까닭은 부산이 좋으면서 그나마 가깝게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부산에 가면 큰 아빠가 있어서 멀리까지 다닐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국어와 미술 쪽으로 배워야겠다.


  만약 내가 소설가가 되지 못했을 때 나는 아무래도 기독교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또한 내가 직업을 얻지 못한다면 교회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나는 교회에 자주 나가기 때문만이 아니라 예전에는 목사님이 될까하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 교회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내가 목사님이 되는 걸 포기한 이유는 돈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목산님이 되려면 대학원도 나오고 교회를 짓는데 돈이 많이 든다. 나는 그러한 이유로 목사님이 되는 걸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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