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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문 쓰기 실습3

박종국교육이야기/논술강의원고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09. 12. 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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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과후청소년아카데미-논술강의 □

강의 주제 : 논설문 쓰기-실습 3

● 일 시 : 2009.12.22. 화요일

● 장 소 : 창녕청소년문화의집

● 대 상 : 창녕군 관내 초등생

● 강 의 : 박 종 국(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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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논설문을 요약하여 개요를 작성하세요.

한국은 일년내내 덥거나 추운 나라가 아니고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이다. 따라서 다른 나라보다도 더 수준 높고 다양한 문화를 창조해 왔다.

그 예로 봄은 따뜻한 계절이다. 그리고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고 푸른 새싹이 돋는 탄생의 계절이기도 하다. 봄은 야외로 놀러가기도 좋고 활동하기에도 좋지만 나른해지고 따뜻해서 참만 오기도 한다. 그렇지만 봄은 우리가 용기를 지닐 수 있는 희망을 뜻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여름은 자아나는 시기이다. 벼와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생물이 가장 잘 활동할 수 있는 때이다. 여름은 덥고 짜증나기는 하지만 방학을 통하여 여러 가지 취미 활동을 맛볼 수 있는 계절이다. 식물들의 무성함 때문에 활기를 상징하기도 한다.

가을은 이른바 결실의 계절이다. 벼도 누렇게 익어 황금 들판을 이루고 풍성한 과일이 맺어진다. 뿐만 아니라 기후도 신선하며 공부하기도 좋고 놀기도 좋은 계절이다. 벼가 익으면 다 거두어들이고 과일도 익으면 다 거두기 때문에 수확의 계절이라고도 한다. 인생에 비유할 때 자기가 계획한 것을 이루는 때라고도 할 수 있다. 그리고 거둔 만큼이나 겨울을 위해 그만큼 더 바빠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겨울은 자기가 지금까지 해온 일을 돌이켜보는 반성의 계절이기도 하다. 추위 때문에 움츠러들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스키나 스케이트와 같은 운동을 즐김으로써 체력을 더 보강할 수 있는 계절이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여 모두 적응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 어느 지방도 우리의 일터가 될 수 있다. 이 강한 적응력에 조금의 노력만 덧붙인다면 근면하고 지혜로운 훌륭한 한국인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점을 긍지로 삼고 나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 되어야겠다. (학생의 글)

◆ 개요 작성

제 목

주 장

서 론

본 론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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