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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를 들어 자신의 주장 내세우기

박종국교육이야기/논술강의원고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09. 12. 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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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과후청소년아카데미-논술강의 □


강의 주제 : 근거를 들어 자신의 주장 내세우기


● 일 시 : 2010.01.05. 화요일

● 장 소 : 창녕청소년문화의집

● 대 상 : 창녕군 관내 초등생

● 강 의 : 박종국(교사,수필가)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자기 생각을 밝혀보세요.


 

은희는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엄마께 투정을 부렸습니다.

 “엄마, 저도 용돈 좀 올려 주세요.”

 “네 용돈이 뭐가 적다고 그런 말이니?”

 엄마는 은희를 나무라듯 말씀하셨습니다.

 “엄마, 저도 이제 6학년이 되었잖아요. 나이도 한 살 더 먹고, 학년도 바뀌었으니 당연히 용돈을 올려 주셔야 하는 것 아니에요?”

 “글쎄, 엄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새 학년이 되거나 나이를 한 살 더 먹으면 꼭 용돈을 올려 주어야 하는 걸까? 정말 용돈을 올려 받고 싶다면, 네가 용돈을 더 받아야 할 분명한 이유를 말해 보렴.”

 은희는 엄마께 용돈을 올려 주어야 할 분명한 이유를 말하고자 했지만, 머릿속에서만 맴돌 뿐 이야기하지 못하였습니다.

 


1. 은희의 주장에 대한 나의 생각을 간단히 쓰세요.





2. 부모님께 6학년이 되었으니 용돈을 올려 달라는 주장을 하고 싶습니다. 내 생각에 대하여 알맞은 이유를 들어가며 글을 써 보세요.








※ 다음 글을 읽고, 주장하는 글을 써 봅시다.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에 살고 있는 이규빈씨는 내 집 마련의 꿈에 젖어 있습니다. 3년간 착실하게 적립한 아파트 부금으로 새 아파트를 구입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요즘 이규빈씨에게는 심각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규빈씨가 청약하고자 하는 그 아파트가 착공조차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그 땅이 ‘가야 문화재’ 발굴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 함부로 아파트를 지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문화재가 완전히 발굴될 때까지 기약 없이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3년간 다른 주택을 구입하지도 못하고 그 아파트만을 고집해 온 이규빈씨는 앞으로 무작정 더 기다려야 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자녀의 학습 환경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기도 무척 망설여집니다. 또한 부모님의 주거지가 가까운 곳에 있으므로 다른 곳으로 집을 옮기면 부모님을 봉양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한편 평거동 사람들은 아파트의 조속한 건축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새 아파트가 건립되지 않아 평거동 아파트의 가격이 지나치게 상승하고 있으며, 높은 가격 때문에 서민들은 아파트를 구입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3. 이규빈씨의 고민을 생각해 보고, 내가 이규빈씨면 어떻게 하겠는지, 그리고 그 까닭은 무엇인지 ‘주장하는 글’로 써 보세요.
















※ 요즘 어린이들은 책을 읽거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보다는 TV시청과 컴퓨터 게임 등을 하면서 지내는 시간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TV시청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자기 생각을 적어 보세요.


4. 즐겨보는 프로그램은 무엇입니까?




5. TV가 우리에게 주는 이로운 점은 무엇입니까?





6. TV가 우리에게 주는 해로운 점은 무엇입니까?





7. TV시청에 대해 예를 들어가며 자기의 의견을 주장해 봅시다.




















 

/경상남도교육청지정 논술교육연구학교 촉석초등학교, 수준별 논술교육 지도 자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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