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는 쌀보다 딱딱하고 맛이 없다. 하지만 옛날 어느 TV광고의 ‘못생겨도 맛은 좋아’처럼 ‘맛 없어도 건강에 좋아’중에 하나가 바로 보리이다.
식사할 때 바로 씹어도 술술 넘어가는 쌀보다,잘 씹히지 않아도 보리가 건강에는 더 좋다.
보리는 키 크는데 필요한 성분도 가지고 있다. 키 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칼슘,비타민D,인,마그네슘,비타민C,엽산,비타민B2와 성장호르몬이다.
보리는 이 중에서 칼슘,인,아연,엽산,비타민B2를 가지고 있는데 칼슘은 쌀의 4배,엽산은 16배,비타민B2는 3배,아연은 2배,인은 3배를 더 가지고 있다. 부족한 비타민C는 소화를 돕는 키위에 많고,비타민 D는 마른 표고버섯에 풍부하다. 따라서 표고버섯 요리법으로 식사를 하고,식후에 키위를 먹는다면 키 크는데 도움이 된다.
빈혈을 막는 철분도 쌀보다 약 4배 정도 많고,항산화제인 비타민E도 1.5배정도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