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 학교가 자랑스럽습니다"
중리초등학교 개교77주년 기념행사 다채롭게 진행
오늘 4월 30일은 중리초등학교가 개교한 지 77주년이 됩니다. 동문과 학생, 중리교육가족 모두 축하할 날입니다. 그렇지만 이 날은 공교롭게도 일요일이어서 5월 1일 '중리교육가족 한마당 큰 잔치'를 마련했습니다.
당일 식전행사로는 전교생이 오카리나로 교가를 연주합니다. 오카리나 연주는 중리교육특색 중 하나입니다. 또한 꽃과 별들의 노래잔치를 벌이는 32인 합주부와 사물놀이반 운영, 태권도와 한글교실의 재능기부, 16개 방과 후 교실도 알뜰하게 운영됩니다.
한편 개교기념일을 즈음하여 전체 학년학반에서는 개교기념일 축하 학예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평소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예쁘게 그려봤습니다. 그 중 6학년 1반 아이들의 작품을 보면 아이들이 '중리초등학교'에 얼마나 자부심을 갖는지 잘 드러납니다.
"나는 우리 학교가 자랑스럽습니다."
"개교기념일, 제77회를 축하합니다. 우리 학교 상장인 소나무에게"
특히, 임지후어린이는 우리 학교 마스코트인 독수리에게 "힘차고 용맹스러운 기상으로 의롭고 지혜로운 중리학생이 디어야겠다."고 바람을 얘기하면서 "굳센 기상을 상징하며, 짙은 향을 본받아 굳센 중리인, 일할 줄 아는 중리인이되라고 일러주는 소나무를 닮자."고 했습니다.
아이들의 한결같은 바람처럼 중리초등학교가 "오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 다시 오고 싶은 학교"로 거둡나도록 중리교육가족 모두 손을 모아야겠습니다. 이제 중리초등학교는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중요한 때'입니다. 사랑합니다! 중리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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