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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관련 일반 용어(7)

한국작가회의/[문학회스냅]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04. 2. 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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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寢囊 sleeping bag)
야외에서 노숙할 때에 쓰이는 침구.
독일어의 슐라프작(schlafsack)이라는 낱말로 일반적으로 쓰인다. 처음에는 풀솜을 속에 깔아 쓰기도 했으나 오늘날은 깃털 또는 화섬솜을 방수천으로 싸서 자루 모양으로 만든 것이 대부분인데, 화섬면을 사용한 것이 많다.

인체 모양을 한 것, 통 모양의 것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여름철에 사용하는 것은 전개형이라 편리하다. 누빌 때는 단열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간을 이용하여 박는다. 중량도 가벼운 것이 좋고 약 1kg 안팎이다.

시트를 자루 모양으로 박아서 속에 넣거나, 방수천으로 커버를 만들어 겹으로 씌우면 깨끗하고 따뜻하다.  

침봉(針峰)
바늘처럼 날카롭게 솟은 봉우리.

트래버스(traverse)
산을 가로질러 가는 일.

트레킹 [ trekking ]
목적지가 없는 도보여행 또는 산 ·들과 바람따라 떠나는 사색여행.
남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달구지를 타고 정처없이 집단 이주한 데서 유래하였다. 전문 산악인들이 개발한 네팔의 히말라야 등 험한 산악길이 일반에게 공개되면서 트레킹이라는 용어로 정착했다.

등반과 하이킹의 중간형태로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장거리 야영여행을 하는 백패킹(back packing)과 구별된다. 하루 도보거리는 15~20 km이며, 산의 높이를 기준으로 5,000 m 이상은 등반, 그 이하는 트레킹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한국은 1990년 사회단체 한국트레킹클럽이 결성되었고, 사단법인 한국체육진흥회가 1991년부터 매월 정규 트레킹클럽을 이끌면서 일반화되었다. 오지탐험 등 모험적인 트레킹을 중시하는 외국과 달리 역사 유적지를 더듬거나 밤줍기, 섬여행 등을 정해놓고 걷는 테마(주제)트레킹이 대중화되었다.

한국은 신라시대의 화랑도 수행 등에서 초기 트레킹을 찾기도 한다. 평지에서는 보통 1시간 걷고 5~10분 휴식, 산행시에는 20분 걷고 5분간 휴식한다. 자연보호를 중시해 식사는 김밥이나 토스트 등의 행동식을 주로 한다. 복장은 야외용 간편한 복장, 신발은 조깅화 또는 등산화를 싣는다.

피나클
날카로운 봉우리가 연속해 늘어선 능선.

하상(河床)
골짜기나 하천의 바닥.

횡단산행
산행기점과 하산지점을 다르게 하는 산행. 어느 지점에서 산정상에 올라갔다가 능선이나 계곡을 따라 다른 지점으로 하산하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으로 산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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