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나무도 가느다란 가지에서 시작된다
2022.03.28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심지
2019.09.24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혼자 살 수 없는 나무
2019.08.22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나무처럼 살자
2019.08.0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꽃을 심는 마음
2019.03.20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소중한 남편이라는 나무 그늘
2018.09.07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고목이 아름다운 이유
2018.08.30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젊음 집착말고 아름답게 늙자
2017.09.14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큰 나무도 가느다란 가지에서 시작된다 큰 나무도 가느다란 가지에서 시작된다. 10층의 탑도 작은 벽돌을 하나씩 쌓아올리는 데에서 시작되며,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처음과 마찬가지로 주의를 기울이면 어떤 일도 해낸다. - 노자
세상사는얘기/소요유소요유 2022. 3. 28. 10:54
심지 나무는 한번 자리를 정하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세상사는얘기/삶부추기는글 2019. 9. 24. 08:44
혼자 살 수 없는 나무 미국 워싱턴D.C 놀런 크리크에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키카 큰 측백나무가 한 그루가 긴 세월을 지키고 섰다 . 그런데 이 측백나무에는 자연의 교훈이 새겨졌다. 30여년전 정부의 허가를 받은 벌목꾼들이 숲의 오래된 나무들을 베어냈다 . 그때 이 측백나무도 벌목 대..
세상사는얘기/소요유소요유 2019. 8. 22. 08:48
나무처럼 살자 나무처럼 살자. 저 홀로 뿌리 내리고 가지 뻗고, 때 되면 잎사귀 떨구는 나무처럼 알아볼 자 없다고 약해지거나 티 내지 않은 채 안으로 속살을 키워 내는 나무처럼. - 루쉰
세상사는얘기/삶부추기는글 2019. 8. 6. 15:24
꽃을 심는 마음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그렇지만 꽃을 심고 가꾸는 사람은 많지 않다. 왜 그럴까? 바빠 시간이 없어서? 할 일이 많으니까 자연 여유가 없어진다. 한데도 꽃을 즐겨 가꾸는 이들을 보면 미덥다. 그들은 조그만 자투리 시간에도 화분을 손질하고, 꽃 대궁을 다듬는..
박종국에세이 2019. 3. 20. 15:42
소중한 남편이라는 나무 그늘 언젠가부터 내 옆에 나무가 생겼습니다. 그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내 일을 포기 한다는 게 이렇게 힘드는 줄 몰랐습니다. 언젠..
세상사는얘기 2018. 9. 7. 12:23
고목이 아름다운 이유 나무는 나이가 들수록 아름답다. 그래서 고목이 더 아름답다. 사람은 나무와 같다. 나이가 들었다고 원숙하고, 중후하다. 젊다고 신선한 건 아니다. 사람은 아름다워지기 위해 끊임없는 사색과 성찰을 통해 내일의 아름다움을 만들어야 한다. 섬에 사는 사람들..
박종국교육이야기 2018. 8. 30. 10:33
젊음 집착말고 아름답게 늙자 천천히 오래 걷고, 명상하도록 하며, 인터넷 하는 시간을 1시간만 줄이고, 손 글씨로 메모하거나 편지 쓰는 시간을 늘려 보라. 젊게 살기보다 중요한 건 조화롭게 늙는 일이다. 나이들어 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게 하나다. 바로 내가 젊었을 적에는 어쨌다는 ..
세상사는얘기/명상사색명언 2017. 9. 14. 11:42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