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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 생각은 이래요

박종국교육이야기/논술강의원고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09. 6. 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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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청소년문화의집 논술강의 □


강의 주제 : 그런데, 내 생각은 이래요


2009년 6월 2일 화요일

강 의 자 : 박 종 국


[동시 맛보고 생각하기]


귤 한개


박경용


한 개가 방을 가득 채운다.


짜릿하고 향깃한

냄새로

물들이고,


양지짝의 화안한

빛으로

물들이고,


사르르 군침 도는

맛으로

물들이고,


한 개가

방보다 크다.



♣ 시인은 귤 하나로 어떤 향기의 그림을 그리고 있나요?


  ->

  ->


♣ ‘귤 한 개가 방보다 더 크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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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이야기]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


                        분명 약속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정하기 전에 먼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한 약속들을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담긴 몽당연필'中에서]


♣ 자신이 한 약속들을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아름다운 까닭은 무엇 때문입니까?







[읽어보고 따져보고 생각하기]


하늘 초등학교 1학년 지범이는 부모만 없으면 하루 종일 게임기를 들고 산다. 밥 먹는 것도 잊은 채 눈이 빨개질 정도로 매달린다.

유치원에서도 산만하여 지적받는 일이 많았는데,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여전하다. 게임에 빠져 숙제는커녕 친구들과 놀지도 않으려고 하는데…, 그래서 지범이 부모는 게임이라도 계속하게 집중력을 키우는 것이 좋을지 망설여진다.


♣ 평소 여러분은 컴퓨터 게임을 얼마만큼 하는 편인가요? 그러한 일들이 나에게는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열두 살 현주는 학교생활도 잘하는 모범생인데 하루의 일과가 싸이월드 속에서 시작되어 싸이월드에서 끝난다. 현주 부모는 처음에는 홈페이지도 혼자 만드는 현주가 기특하고 대견해서 관심을 보였으나, 요즘은 지나친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무슨 동아리에 가입했다며 모임에 나가더니 이젠 학교친구들 보다도 인터넷상에서 만나는 친구들에 더 집착하는 것 같아 그냥 두어도 될지 염려스럽다.


♣ 사이버 인터넷상에서 여러분은 어떤 모습입니까?





은영이의 부모는 또 다른 걱정이 있다. 어릴 때부터 무엇이든 아끼고 모으기를 좋아하던 은영이는 용돈을 받으면 모두 저축하곤 해 칭찬을 받던 어이다. 그런데 초등학교에 들어간 후로 친구들과 나눌 줄도 모르고 방에는 쓸데없는 물건까지 모으는 버릇이 생겼다.

방이 쓰레기통처럼 어질러져 있어 엄마가 몰래 치우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난리가 난다. 이런 증상은 갈수록 심해져 야단을 치고 매를 들어보아도 별 효과가 없어 지켜볼 뿐인데 언제까지 그냥 두어야 하는지 답답하다.


♣ 여러분도 은영이와 같은 버릇이나 습관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하고 곤충에 몰두해 곤충박사라는 말을 들어온 현석이, 문제는 늘 책 속에만 빠져 있다는 점이다. 책에 빠져 있을 때는 이름을 불러도 모르고 마치 딴 세계에 가 있는 듯 느껴진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자기주장만 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해 현석이 곁에는 친구가 남아 있질 않다.


♣ 현석이의 경우를 볼 때, 어떤 문제점이 있는 걸까요?




♣ 지범이, 현주, 은영이, 현석이의 부모들이 걱정하는 것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 네 친구의 문제행동은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친구들은 각자 문제가 되는 부분이 다릅니다(물론 부모가 걱정해야 할 점들도 다 다릅니다). 어떻게 다른가요? 그리고 한 가지 일에 중독된 아이들은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내 생각-얼거리 정하기]


♣ 아, 그런데, 내 생각은 이래요
















 

 

창녕청소년 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한아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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