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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헷갈리는 나만 모르는 우리말

박종국교육이야기/논술강의원고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09. 9. 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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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숙 김슬옹 김형배(2006), 365일 헷갈리는 나만 모르는 우리말, 모멘토” 확인 문제: 선택형 365 제

 

* 아래 괄호 안에서 옳은 말을 고르시오. 풀이와 답은 위 책을 보아 주세요.

 

 

1. (빨간, 빨강) 빛깔 옷이 잘 어울리는 여인이다.

2. 굴욕을 참으면서 (후일, 훗일)을 도모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인가?

3. 발이 (갯벌, 개펄)에 빠져서 걷기가 쉽지 않았다.

4. 한 말의 열 (갑절, 곱절)을 석이라 합니다

5. (가웃, 나절)은 원래 ‘하루 낮의 절반쯤 되는 동안’의 뜻을 지닌 접미사이다.

6. (공용어, 공통어)는 공식적으로 설정된 언어입니다.

7. (궁둥이, 엉덩이)가 무거워 행동이 굼뜨다.

8. (귀가시, 귀가 시) 꼭 불을 끄고 가도록 하세요.

9. (꽃같이, 꽃 같이) 아름다운 그녀를 보니 마음이 두근거렸다.

10. (내 딴, 딴)은 최선을 다했다.

11. (너의, 너희) 회사는 회식을 하면 어디로 가니?

12. (머리, 머릿) 속에 암 덩이리가 있어 들어냈다.

13. (멍게, 우렁쉥이)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술안주이다.

14. (목재, 목제)를 써서 책상과 걸상을 만들다.

15. (목적, 목표)이/가 다다르고자 하는 대상, 곧 지향점이라면, (목적, 목표)이/가 얻고자 하는 대상을 이른다.

16. (발견, 발명)은 남이 미처 찾아내지 못하였거나,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사물을 맨 먼저 찾아내는 것을 말한다.

17. (봉선화, 봉숭화) 물을 들인 손톱이 참 곱구나.

18. (부럼, 부스럼)을 깨물어 한 해 (부럼,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도 튼튼하게 합니다.

19. (상점에서 점원이) “다 합해서 2만원(입니다, 이십니다).”

20. (세째, 셋째) 동생네가 서울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

21. (수마디, 수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이 중요하다.

22. (시험지) 다음 글을 읽고 50자 이내로 그 줄거리를 (써라, 쓰라).

23. (야멸친, 야멸찬) 말이겠지만, 시기적으로 볼 때 늦었습니다.

24. (양에 찼다, 양이 찼다)라는 말은 ‘내 위가 음식물로 가득 찼다.’는 의미이다.

25. (여자 선생님의 남편에게) “(사부님, 숙부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26. (옷이라야, 옷이래야) 정장 한 벌이 있을 뿐이다.

27. (우레, 우뢰)와 같은 침묵을 갖지 않고서는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28. (우리나라, 저희 나라) 사람들은 귀국에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29. (우연한, 우연찮은) 기회로 이 동아리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30. (이래 봬도, 이래 뵈도) 대한민국의 건강한 군인입니다.

31. (장사치, 장사아치)가 시장 찾아가는 것은 당연하지요.

32. (지나가던이, 지나가던 이)들이 모두 대로에서 다투는 두 사람을 쳐다보았다

33. (지난가을, 지난 가을)에 입었던 옷을 꺼냈다.

34. (천만에, 천만의) 말씀입니다. 제가 뭘 했다고 그런 칭찬을 하십니까?

35. (초가삼간, 초가삼칸)도 나는 만족한다.

36. (평사원이) “사장님, (이 대리는 자리에 없습니다, 이 대리님께서는 자리에 안 계십니다).”

37. (허구한 날, 허구헌 날) 놀고만 지내다.

38. (허접쓰레기, 허섭스레기) 옷 아니니까 안심하고 구입하세요.

39. (회의중, 회의 중)이니 들어오지 마시오.

40. ‘물난리’를 발음하면 [물난리, 물날리]이다.

41. ‘안’과 ‘아니’는 둘 다 형용사 앞에 잘 (쓰인다, 쓰이지 않는다).

42. ‘여덟’을 발음하면 [여덜, 여덥]이다.

43. ‘온라인’을 발음하면 [온나인, 올라인]이다.

44. ‘조아라’라는 이름은 (한글, 순우리말) 이름이다.

45. ‘차’라는 단어를 풀어서 설명할 때 ‘치읓에[치으세, 치으체] 아’라고 말합니다.

46. ‘희망’을 발음하면 [히망/ 희망]이다.

47. ’ㅔ’로 소리 난다고 해도 원래 (적던대로, 적던 대로) 적는 것이다

48. “(햇볕,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모래알로 떡 해 놓고…….”

49. “난 네가 참 좋아”에서 ‘네가’를 발음하면 [네가, 니가]이다.

50. “너를 못 잊어”에서 ‘못 잊어’를 읽으면 [모디저, 몬니저]이다.

51. “담임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한다.”에서 ‘담임’을 읽으면 [다님, 다밈]이다.

52. “동생과 함께 납량 특집 영화를 보았다.”에서 ‘납량’은 [남냥, 남양]으로 읽어야 한다.

53. “아버지가 들어오실 것 같아서 ……” / “아버지가 들어오실 것 같아서 …….”

54. “예쁜 꽃아.”를 읽으면 [예쁜 꼬다, 예쁜 꼬차]이다.

55. “은주가 거기에 갔다.”에서 ‘은주가’는 (주어, 주제어)이고, “은주는 거기에 갔다.”에서 ‘은주는’은 (주어, 주제어)이다.

56. “젖을 먹는 아이가 참 귀엽다.”에서 ‘젖을’을 표준 발음대로 읽으면 [저슬, 저즐]이다.

57.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에서 ‘밟으면’을 읽으면 [밟으면, 밟:으면]이다.

58. “하늘은 맑고 높다.”에서 ‘맑고는’ [막꼬, 말꼬]로 읽어야 한다.

59. “현재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은 그분이 굳이 만류했던 길이었다.”에서 ‘굳이’는 [구디, 구지]로 발음된다.

60. 110,000원에서 199,999까지의 금액을 나타내는 말은 (십만여 원, 십여만 원)이다.

61. 3일 이하라고 하면 3일째를 (포함한다, 포함하지 않는다).

62. 가능성이 있는지 선생님께 (여쭈어, 여쭈워) 보아라.

63. 가발이 (벗겨지는, 벗어지는) 바람에 망신을 당했다.

64. 건강을 위해 술을 (삼가, 삼가해) 주십시오.

65. 고들빼기를 소금물에 넣어 3, 4일 쓴맛을 (울궈, 우려)내야 한다

66. 그 모든 게 어설픈 (신출나기, 신출내기)의 특권이 아니던가.

67. 그 분은 몸집이 (작은, 적은) 사람을 좋아한다.

68. 그 술집은 이를테면 (알코올, 알콜)에 중독된 이들만 모여드는 곳이다.

69. 그가 나를 (믿으므로, 믿음으로) 나도 그를 믿는다.

70. 그녀는 체중이 (붇기, 불기) 전에는 날씬했다

71. 그녀는늙고 (주책인, 주책없는) 영감을 잘 보듬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72. 그느 매주 일요일 밤에 (베이징역, 베이징 역)에 나와 그림을 그린다고 했습니다.

73. 그는 (갖은, 가진) 노력과 열정으로 그 일을 드디어 해냈다.

74. 그는 1달안에 면허 (경신, 갱신)을 해야한다.

75. 그는 그 병의 치료법을 (다년간, 다년 간) 연구해 왔다.

76. 그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고 방을 환기(시켜라, 해라).

77. 그는 묻는 말에 (거저, 그저) “예, 예” 하며 대답하였다.

78. 그는 술자리에서 상관을 (추켜올리며, 추어올리며) 환심을 사려 했다.

79. 그는 웃고만 (있을뿐이지, 있을 뿐이지) 싫다 좋다 말이 없다.

80. 그는 자신의 직책을 (사용/이용)해 원하는 것은 모두 취하는 폭군이야.

81. 그는 제 집 일을 (제쳐, 제껴) 두고 남의 집 일에 발 벗고 나선다

82. 그는 키가 아주 커서 (천정, 천장) 높은 줄 모른다.

83. 그대 생각에 행복한 (설렘, 설레임)이 밀려오네요.

84. 그들은 자신들의 (부도덕, 불도덕)한 행실을 반성하고 스스로 물러나겠다고 약속했다.

85. 그때 난, 시멘트도 바르고 (미장이, 미장이) 질을 했다.

86. 그럼 지금부터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이 계시겠습니다, 교장선생님이 훈화 말씀을 하시겠습니다).

87. 그의 이번 방문은 (두 번째, 둘째) 방문이다.

88. 기금을 잘 (운영, 운용)해야 파탄을 막을 수 있다.

89. 긴긴 밤을 추운 밖에서 (지새느라/지새우느라) 온몸이 오그라들었다.

90. 나는 이번 설날 때 동네 친척 (윗어른, 웃어른)들게 모두 세배를 드릴 참이다.

91. 나를 또 (간지르면, 간질이면) 정말 화 낼거야.

92. 난 로또에 당첨되면 건물을 하나 사고 그 건물을 (임대/임차)해서 그걸로 편하게 먹고 살고 싶어.

93. 날씨가 (추운데, 추운 데) 굳이 나가려 하니?

94. 날씨가 (후덥지근, 후텁지근)하니 기분도 불쾌해진다.

95.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아이스크림 장사가 잘 (안된다, 안 된다).

96.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 더이상 (간여, 관여)하지 마.

97. 내가 (설거지/설겆이)하는 모습을 보고 어머니께서 칭찬해 주셨다.

98. 너 여태 밖에서 뭐하고 다니다가 (인제/이제) 왔니?

99. 너는 어쩌면 그렇게 (맨날, 만날) 잠만 자니?

100. 너는 여기서 지금까지 (뭐하고, 뭐 하고) 있었던 거니?

101. 너와 나는 (뗄래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야.

102. 넌 잘 해낼 수 있을 거야. (가능한, 가능한 한) 열심히 해 봐.

103. 네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니 (큰소리, 큰 소리)로 말해라.

104. 네가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나도 (또, 또한) 네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105. 네가 어제 한 말과 오늘 한 말이 (다르잖아, 틀리잖아).

106. 茶啖床을 읽으면 (다담상, 차담상)이다.

107. 다른(형용사의 활용형 ‘다른’, 관형사 ‘다른’) 성격을 가졌다고 해서 꼭 나쁜 것만은 아니야.

108. 닭이[다기, 달기] 아침에 알을 낳았다.

109. 담배는 꼭 (재떨이, 재떨이)에 버려주십시오.

110. 당시의 보도자료를 보고서 원문과 (대조, 비교)한 결과 특정 부분이 누락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11. 당신 같은 구두쇠가 (웬, 왠) 선심이우?

112. 대한민국 (비전, 비젼)을 경영하라.

113. 도대체 이렇게 매일매일 결석하는 (원인/이유)이/가 무엇이냐?

114. 동네 (슈퍼마켓, 슈퍼마켙)에서 우연히 친구를 만났다.

115. 동네 미용실 유리에 ‘헤어컷 5000원’이라고 써 있었다.

116. 동네에서 구두쇠로 (불리우는, 불리는) 김씨가 이사를 간다고 한다.

117. 동생과 함께 영화를 보았다. (그러고 나서, 그리고 나서) 저녁을 먹었다.

118. 동생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상자를 (부셔뜨렸어요, 부서뜨렸어요.)

119. 동아주택은 강남구 역삼동(에,에서) 아파트 150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120. 땅콩 쿠키를 한꺼번에 먹었더니 (목매어서, 목메어서) 혼났다.

121. 마을에 들어서자, 작고 아담한 집들이 (잇달아/잇따라) 늘어서 있었다.

122. 말없이 앉아 있던 그가 (어줍은, 어줍잖은) 말씨로 물어 왔다.

123. 먼저 (프라이팬,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세요.

124. 며칠째 친구에게 돈을 (빌어, 빌려) 생활하고 있다.

125. 멸치와 고추를 간장에 (조렸다, 졸였다).

126.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게시리, 있게끔) 한다.

127. 몸싸움을 (벌리다가, 벌이다가) 크게 다쳤다.

128. 무명은 (나비, 너비)가 좁으며 40척이 한 필의 표준임.

129. 무슨 할 말이 저리도 많아 입 열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는가, 못하는가)?

130. 문법적으로 더 올바른 표현을 고르시오. (집으로부터, 집에서) 빨리 들어오라는 연락을

131. 문자 (메세지, 메시지)가 도착하였습니다.

132. 미역국에 (쇠고기, 소고기)를 넣고 맛있게 끓였다.

133. 바삭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따끈따끈한 (잉글리시, 잉글리쉬) 머핀이랍니다.

134. 박애주의자로 (자청/자처)하던 그 사람이 기름유출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태안에 찾아가 온갖 궂은 일을 (자청/자처)해서 떠맡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135. 밖에 (나가는, 나아가는) 것은 안 돼.

136. 반장은 행실이 (올바르고, 옳바르고) 성실하다.

137. 방학을 맞아 헬스 (크럽, 클럽)에 다닐 생각이다.

138. 벽에 생긴 구멍을 시멘트로 (메꿔, 메워)주세요.

139. 봄이 되자 꽃가루 (알러지, 알레르기)가 심해졌다.

140. 부드러운 바람에 살갗이 (가려웠다, 간지러웠다).

141.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아까운 재능을 (썩이지/썩히지) 말고 매일매일 열심히 노력하여라. <답> 썩히지 길잡이: 재능을 제대로 쓰지 않고 내버려진 상태로 둔다라는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썩히다’를 쓴다. 반면에 ‘썩이다’는 ‘걱정이나 근심으로 몹시 괴로운 상태가 되게 하다.’의 뜻을 지니고 있다. {나만 모르는 우리말 218번 참조}

142. 비가 쏟아지고 천둥이 치자 그녀는 (불안해한다, 불안해 한다).

143. 사고 당시의 상황을 (재연, 재현)했다.

144. 사과를 두 쪽으로 (가름, 갈음).

145. 사내는 쥐 (잡듯이, 잡 듯이) 아이를 몰아붙였다.

146. 사람들이 다니기 쉽게 발을 (들이켜는, 들이키는) 것이 좋겠다.

147.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져서 슬프지 (않은가, 않는가)?

148. 사소한 일에 지나치게 (예민한/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남자는 비호감이다.

149. 사지는 오래전에 감각을 잃어 통증도 모르는 (채, 체) 장작처럼 뻣뻣하다.

150. 사진을 보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더 (보고프다, 보고 싶다.)

151. 살고 계신 곳 주소가 어떻게 (되세요, 됩니까)?

152. 삼성전자 (귀중, 귀하)

153. 상황에 보다 적절한 말을 고르라. (본행사/본 행사)는 백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한 모금운동의 일환으로 준비한 것입니. 따뜻한 마음 나누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154. 색연필[새견필, 생년필]로 예쁘게 칠하세요.

155.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56. 선생님, (우리, 저희) 생각은 이렇습니다.

157. 선생님께서 서점에서 책을 (사고, 사시고) 계신다.

158. 선생님이 후배들 앞에서 나를 나무라셔서 (곤욕, 곤혹)을 치렀다.

159. 설명서에 (쓰여진, 쓰인) 대로 하면 됩니다.

160. 성우가 길 건너에 있는 사람을 (가리키며, 가리치며) 말했다.

161.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 이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162. 소고기는 (국내산, 한우)이/가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품질이 좋다.

163. 속담은 (격언, 명언)에 속한다.

164. 시냇물이 모여 강물을 (이루다, 이룩하다).

165. 시장 경제 체제에서 (공공부문, 공공부분)의 개입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166. 식당 일을 (하고서부터, 하고서 부터) 허리가 좋지 않다.

167. 식사는 물론 간단한 주류 및 안주(일절, 일체)이/가 구비돼 있다.

168. 신도시 개발을 위한 토지 (배상, 보상)이 문제이다.

169. 신부는 결혼식을 위해 피부 (마사지, 맛사지)를 받으러 다녔다.

170. 싱싱한 (총각무, 알타리무)로 총각 김치를 담갔다.

171. 아들이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어머니의 간절한 (바람, 바램)이다.

172. 아마도 먼 (훗날/전날), 그들과 예전처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173. 아버지께서는 한강에서 물을 (길러, 길으러) 가곤 하셨다.

174. 아우성치고 있는 진실의 {넘어/너머}에는 이상적인 사회가 있을 것이다.

175. 아주머니 여기 자장면 (곱배기, 곱빼기)로 주세요.

176. 아직 그 사람을 아무도 못 (보았대, 보았데).

177. 안녕하세요? 저는 김희선(이에요, 이예요). 잘 부탁드립니다.

178. 어머니 심부름으로 두부를 (사러, 사려) 시장에 갔다.

179. 어머니께서는 “아침 먹고 나가라.”/ “아침 먹고 나가라” 하고 말씀하셨다.

180. 어제는 어찌나 배가 (아프든지, 아프던지) 생선을 잘못 먹었던 모양이야.

181. 언제 만나서 술 (한잔, 한 잔) 하자.

182. 얼마나 골짜기가 (깊냐, 깊으냐)?

183.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던 야구공이 간발의 차이로 내 얼굴을 (비켜 갔다/비껴갔다)

184. 여름철엔, 파릴 날렸던 창윤이네 국수 영업도 이제 바야흐로 경기를 (회복했다, 회복하고 있었다).

185. 연필 (세자루, 세 자루)를 친구에게 선물했다.

186. 영석이가 미국으로 유학을 (간지, 간 지) 벌써 5년이 넘었다.

187. 오는 길에 은행에 (들러, 들어) 입금 좀 하고 와야겠다.

188. 오늘 (처갓집, 처가집)에 가야겠다.

189. 오늘 저녁 식사에 (여러분, 여러 분)이 참석하기로 되어 있다.

190. 오늘은 (컨디션, 콘디션)이 영 좋지 않다.

191. 오늘은 그가 (올지, 올 지) 모른다.

192. 오늘의 이틀 앞은 그저께, 사흘 앞은 그끄저께이다. 그리고 오늘의 나흘 뒤는 (글피, 그글피)이다.

193. 오래전에 (잊혀진, 잊힌) 일들을 다시 얘기할 필요는 없다.

194. 오랫동안 앓아온 병이 깨끗이 (나섰다, 나았다).

195. 온천 옆에는 울창한 수풀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삼림욕장/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196. 往復을 읽으면 (왕복, 왕부)이다.

197. 우리 (막동이, 막둥이) 재롱을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라.

198. 우리 동네에는 고양이가 (스무, 스물) 마리 넘게 살고 있다.

199. 우리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된장찌게, 된장찌개)가 아주 일품이다.

200. 우리 집은 큰 길 (못미처, 못미쳐)에 있다.

201. 우리 할머니는 (6,25, 6·25) 동란 때 할아버지를 여의고도 홀로 시부모를 모시고 사신 훌륭한 분이십니다

202. 우리 회사에서 (계획, 기획) 중인 신상품에 관심이 집중됐다.

203.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선생님 밖에) 없다.

204. 우리는 서울에 도착한 첫날에는 남산에 올라갔었고, 이튿날에는 여의도에 가서 63빌딩을 구경하고, 그 (다음날, 이튿날)에는 남대 장에 갔었다

205. 우리에겐 그 사실을 뒤집을 만한 (반증, 방증)이 없다.

206. 유물을 잘 (보전, 보존)하여 역사를 이어가야 한다.

207. 유진에게 (아는 체, 알은체)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208. 음악 수준이 (대단잖다, 대단찮다).

209. 이 개는 (부리, 주둥이)가 툭 튀어나와 있다.

210. 이 영화는 (지루한, 지리한) 이야기 전개로 악평을 받았다.

211. 이 이야기는 (예부터,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212. 이 제품은 메모리의 용량을 대폭 (늘인, 늘린) 것이 특징이다.

213. 이 책은 너무 (굵어서, 두꺼워서) 읽는 데 오래 걸릴 것 같아.

214. 이것은 표면을 살짝 불에 (그슬어서, 그을어서) 단백질을 변질시킨다.

215. 이곳은 어머니와 나와의 추억이 (깃든, 깃들인) 장소이다.

216. 이렇게 추운 날, 밖에서 (야채장사/야채장수) 하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실까.

217. 이번 가을 소풍 준비는 (어머니회, 어머니 회)에서 맡아서 하기로 했습니다.

218. 이번 시험 문제에는 (애매한, 모호한) 것이 많았다.

219. 이번 축제의 사회는 (박수홍씨가, 박수홍 씨가) 맡았습니다.

220. 이번에는 장학금을 타지 (못했나봐, 못했나 봐).

221. 이사를 하기 위해 이삿짐 (센타, 센터)에 연락했다.

222. 이사하느라 지친 몸을 달랠 새도 없이, (집들이/집알이)하느라 새벽부터 일어나 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다.

223. 이제 꽃(다운, 스러운) 시절은 다 갔구나.

224. 이틀에 (걸친,거친) 전투는 끝이 났다.

225. 인지발달에서 감각운동기에 해당하는 아이들은 (오뚝이, 오뚜기)를 좋아한다.

226. 일곱 살 된 내 동생이 한글을 (깨쳤다, 깨우쳤다).

227. 일본 야구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만하다, 알 만하다).

228. 입고 있던 옷이 너무 작았는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뜯어졌다, 튿어졌다)..

229. 있다가 선생님이 (돌려줄게, 돌려줄께).

230. 자네, 임신한 아내에게 잘해주게. (홀몸, 홑몸)도 아닌데 혼자 돌아다니게 하지 말고.

231. 자동차에 타이어를 (끼우고, 끼고) 있다.

232. 자세한 얘기는 (이따가, 있다가) 만나서 합시다.

233. 자세히 보면 (허우대, 허위대)만 멀쩡하지 제대로 보존된 건물이 없다. .

234. 자신의 현실은 민박집처럼 남루하고 (하릴없다, 할 일 없다).

235. 잠자리와 먹을 것이 있다. (이 외에/이외에) 무엇이 더 필요하겠는가?

236. 저는 아무래도 물만 먹어도 (살찌는/살지는) 체질인 것 같아요.

237. 저희 (어머니, 어머님)은/는 전라남도 광주에 사십니다.

238. 정말 이어도라는 섬이 (실제, 실재)하고 있을까?

239.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길을 읽게 (마련이다, 십상이다).

240. 제 피부 (타입, 타잎)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 주세요.

241. 조개 (껍질, 껍데기) 먹고, 그녀의 목에 걸고.

242. 조한우 과장(자재과) / 조한우(자재과) 과장이 이달의 우수한 인재로 뽑혔다.

243. 졸업식에 (몇사람, 몇 사람)이나 왔니?

244. 좁살 한 (낟, 낱)만큼 적은 양이었다.

245. 종적을 감추고 있던 그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들어냈다).

246. 중학교에 입학했으니 (좀더, 좀 더)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247. 집에서 손수 (돈가스, 돈까스)를 만들어 보았다.

248. 집이 (한 발자국 한 발자국, 한 발짝 한 발짝) 가까워질수록 마음이 불안해졌다.

249. 차후에 다시 (보았다, 볼 것이다).

250. 참 친절한 사람이란다. 너도 분명 (좋아할 거다, 좋아할 게다).

251. 채권자에게 (승강이질, 실랑이질)을 당하느라 넋이 다 나갔다.

252. 친구가 (꼬드겨, 꼬셔서) 군것질을 했다.

253. 친절히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보내세요).

254. 컴퓨터 부팅 이후 (윈도, 윈도우)를 실행할 때 에러 메시지가 떠요.

255. 태권도를 통한 소질(개발, 계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256. 태어난 지 백일도 안 된 녀석이 그 (조그만/조그마한/조그만한) 발가락을 꼬물거리고 있다. <답> 조그만, 조그마한 길잡이: ‘조그만’은 ‘조그마한’의 준말이고, ‘조그만’이나 ‘조그마한’ 둘 다 맞는 표현이다. 그러나 ‘조그만한’은 표준어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한다. {나만 모르는 우리말 247번 참조}

257. 태초부터 사람은 살기 편한 것을 (좇게, 쫓게) 마련이오.

258. 파란 달빛이 잠든 얼굴을 (비치고, 비추고) 있다.

259. 풀어진 운동화 끈을 다시 (매다, 메다).

260. 하루 종일 (트림, 트름)이 계속되면 병이 아닐까 고민하게 된다.

261. 학교에 대한 정보를 잘 알아보고 원서를 (접수/제출)하는 것이 좋다.

262. 한 칸을 (띄어, 띄워) 써라..

263. 한국 민주주의의 (발달, 발전) 과정에 대해 공부해 봅시다.

264. 할 말을 숨기고 (번죽, 변죽)만 울리었다.

265. 할머니는 (오랜, 오랫) 동안 우리 남매를 위해 애쓰셨다.

266. 해질 무렵, 양치기는 또다시 무리에서 (일탈/이탈)한 어린 양을 찾으러 길을 나섰다.

267. 해질녘 (수염소, 숫염소)의 혈투를 지켜보았다.

268. 행사 기간 : (9월 15일-10월 9일 / 9월 15일~10월 9일)

269. 현수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이에요, 이예요).

270. 화가 나신 할아버지 때문에 밥상이 (뒤처졌다, 뒤쳐졌다).

271. 화난 그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한 시간 동안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더니 다리가 너무 (저리다/절이다).

272. 화물차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는 바람에 결국 4중 연쇄(추돌, 충돌)사고가 나 3명이 다쳤습니다.

273. 화사한 옷에 맞게 분홍색 (립스틱, 립스티크)을/를 발랐다.

274. 휴가신청에 따른 (결재권자, 결제권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275. 힘든 일이 있다고 (불평/불만)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276. (궁시렁거리지, 구시렁거리지) 말아줄래?

277. (귀거리, 귀고리)가 참 예쁘구나!

278. (금세, 금새)지갑을 훔쳐갔네.

279. (난쟁이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280. (널따란, 넓다란) 그릇에 갖은 나물과 밥을 넣은 비빔밥을 해먹을 것이다.

281. (놀라워라, 놀라와라) 그대 향한 내 마음

282. (놀라지 마, 놀래지 마), 여기가 우리가 살 집이야.

283. (멀지않아, 머지않아) 이곳에 대군의 지원이 있을 것이다.

284. (생각컨대, 생각건대)이것은 분명 봉순이가 한 것 같다.

285. (서슴치, 서슴지)말고 말해봐.

286. (성냥깨비, 성냥가치)를 입에 물지 마라!

287. (세 살박이, 세 살배기)처럼 굴지 마라!

288. (아무튼, 아뭏든) 지금 방을 빼세요.

289. (외골수로, 외곬으로) 생각하면 창의적이지 못하다.

290. (장밋빛, 장미빛) 인생

291. (젓가락, 젇가락)으로 장단을 좀 맞춰봐!

292. (첫째 날, 첫째날)에 태양을 만들었다.

293. (하교길, 하굣길)에 떡볶이를 사먹었다.

294. (햇님, 해님) 달님 안녕하세요?

295. (햇병아리들, 해병아리들)이 짹짹거린다.

296. “그런 것 좀 하지 (말아라, 마라)”(구어체)

297. “미국 가는 날이 내일인가요?” "(아니오, 아니요)오늘 1시 반에 떠납니다.

298. “지금 먹고 있는 것이 무엇이죠?”, “(베이글이요, 베이글요).”

299. 5시간째 무궁화호를 타고 있어서인지 정말 (졸리다, 졸립다).

300. 가스 밸브를 (잠궈뒀다, 잠가뒀다).

301. 갓길 (없음, 업슴)

302. 거시키는 어디에 갔니?

303. 고시에 떨어져서 고개를 (떨어뜨렸다, 떨구었다).

304. 공부를 하는데 (능율,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305. 그 (파염치한, 파렴치한) 행위로 고소당했다.

306. 글씨가 (개발새발, 괴발개발)같네.

307. 금 (세,서) 돈이 얼마인가?

308. 나중에 보자는 사람(치고, 은) 무서운 사람이다.

309. 내 친구들 전화번호를 다 (외우고, 외고) 다닌다.

310. 내가 저 땅을 (가지면, 갖으면) 아름다운 집을 지어야지!

311. 다른 사람들이 (귓속말, 귀에말)을 하면 기분이 나쁘다.

312. 다음 문장에서 (알맞은, 알맞는) 말은 무엇인가?

313. 다음 역은 (선능역, 선릉역)입니다.

314. 도토리를 (주어서, 주워서) 도토리묵을 만들어야겠다.

315. 두 부부의 (금슬, 금실)이 정말 좋다.

316. 문구점에 가서 (연녹색, 연록색) 테이프를 사와라.

317. 범인이 현장에서 막 (떠나려고, 떠날려고) 한다.

318. 복도에서 마주 달리던 친구 두 명이 서로 (부딪혔다, 부딪쳤다.)

319. 부모님께 결혼 (승낙, 승락)을 받으러 가자.

320. 비상금은 장롱 속 (깊숙히, 깊숙이)있다.

321. 사람으로(서,써) 어찌 그런 짓을 할 수 있나?

322.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한다라고, “사랑한다.”라고) 말해라.

323. 선생님 당분간 이곳에 (머물으면, 머무르면) 안 되겠습니까?

324. 선생님이 (두리뭉실, 두루뭉수리) 하게 설명하셨다.

325. 손님, 어서 (오십시요, 오십시오).

326. 수달이 손을 (비비댄다, 비벼댄다.)

327. 씨름 선수가 서로를 (넘어트리기, 넘어뜨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328. 아기를 (둘러업었다, 들춰업었다).

329. 아직도 미숙한 (애들이네, 얘들이네).

330. 아직도 식사를 (안 하셨어요?, 않하셨어요?)

331. 어릴 때 고생이 많았는데, (반듯이, 반드시) 커줘서 고맙다.

332. 어제 그 사람이 (뱉어낸, 뱉아낸) 말이 무엇인가?

333. 어제 선생님이 (바뀌었습니다, 바뀌었습니다).

334. 어제 애인에게 거짓말을 해서 (채였어, 차였어).

335. 어제 작은 아들이 군대를 간다고 해서 손수 밥을 (지어줬다, 지워줬다).

336. 얼마 안 되지(만은, 마는) 생활에 보태어 쓰도록 해라.

337. 여기는 (딸 부잣집, 딸 부자집)이구나!

338. 연기자들은 서로 말을 (꿰맞췄다, 끼워 맞췄다.)

339. 오늘 대형마트에서 (맛배기, 맛보기) 음식은 무엇이 나올까?

340. 오늘 시험을 (치렀다, 치뤘다).

341. 오늘이 (몇 일, 며칠) 이야?

342. 요즘 (신녀성, 신여성)들이 사회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343. 우리는 사이좋게 버스를 (탔다, 타았다).

344. 우리집에 잠시 (들려서, 들러서) 차라도 한 잔 하고 가!

345. 음악을 (듣느라고, 듣노라고) 전화벨 소리를 못 들었다.

346. 이 곳에 발을 (내딛으려 내디디려) 하지 마시오.

347. 이 빌딩은 (설립년도, 설립연도)가 어떻게 되나요?

348. 이번 성사는 잘 (돼지, 되지) 않았어!

349. 이번에 (공용, 공룡) 전시장에 가보자.

350. 이젠 그 일을 (어떻게, 어떡게) 할 셈이냐?

351. 일꾼들의 (노동양, 노동량)을 줄이시오.

352. 자동차가 (끼여들었다. 끼어들었다.)

353. 저기 산을 넘어가는 것이 (지게꾼, 지게꾼)이지?

354. 저기 지나가는 사람 (수상적지, 수상쩍지) 않니?

355. 전하의 (베품, 베풂)으로 백성들이 넉넉하게 먹고 살 수 있게 되었사옵니다.

356. 좋은 손님이 (올는지, 올런지) 마당에 꽃이 활짝 폈다.

357. 지금 밥 먹으니?

358. 초등학생이 학교 앞에서 지나가던 차에 (받치었습니다, (받히었습니다).

359. 퀴즈의 정답을 (맞춘, 맞힌) 사람에게는 추첨하여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360. 하늘을 (나는, 나는)비행기

361. 학교 축제도 끝났는데 우리 (뒤풀이, 뒷풀이)라도 해야지?

362. 학교가 (분열, 분렬)될 위기에 직면했다.

363. 한글은 과학적인 문자이다. (그럼으로, 그러므로) 세계의 문자가 될 수 있다.

364. 할아버지(안녕하시오?, 안녕하세요?)

365. 흥정을 (붙이면, 부치면) 잘 팔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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