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와 함께 ▲의원 자신이나 친인척의 재정적 이해관계에 영향을 미칠 공적인 의사결정을 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겠다 ▲재산내역 및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을 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 ▲관례를 벗어나는 고액의 강연료, 토론회참가비, 인세 등은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더불어 국민소환제, 국민발안제, 참여예산제 등 국민이 의회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보좌진 임명도 당과 협의해 의원단 공동의 정책보좌관 풀제를 도입하겠는 계획도 밝혔다. "국민소환제·발안제 도입…국민의 직접 통제 받겠다" 천영세 선대위원장은 "민노당의 의원들은 당에 복속되며, 국민의 직접 통제를 받겠다는 것이 우리의 기본 기조"라며 "지역구 출마자들도 이런 내용의 서명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소환제와 발안제는 17대 국회의 다른 당들이 나서지 않으면 힘든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노회찬 선대본부장은 "이미 16대 국회의 정치관계법 논의에 민노당 의견으로 제출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탄핵사건 이후 환경이 많이 변했으니 앞으로 입법이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불체포 특권 포기와 관련해 집시법, 노동관계법 위반 등이 문제가 됐을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국가보안법 등 반민주악법을 적용하는 경우에는 국민들이 잘 판단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금 의원들처럼 부패와 비리에 연루될 경우 국회의원의 특권을 포기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
2004/03/24 오전 11:34 ⓒ 2004 Ohmynews |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여우, 죽은채 발견 (0) | 2004.03.25 |
---|---|
유희·투쟁 병행 '놀면서 싸운다' (0) | 2004.03.25 |
인간과 살쾡이는 공존할 수 없는 것일까? (0) | 2004.03.24 |
뻑하면 사표내고 토라지는 사람 필요있냐 (0) | 2004.03.24 |
민주 조순형 대표 "대구서 초선의원 되겠다 (0) | 2004.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