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건강 비책
최선의 건강 비책 박종국 흥미로운 실험 중 하나, 화를 잘 내는 사람의 입김을 고무풍선에 담아 이를 냉각시켜 액체로 만들어서 쥐에게 주사했더니, 쥐가 3분 동안 발작하다가 죽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화를 내는 게 얼마나 해로운지 가히 짐작이 간다. 단명하는 사람을 통계로 내어보니, 대부분 성격이 급하고, 공격적이고, 비판적으로 남을 헐뜯는 사람이었다. 항상 불만이며, 비협조적이고, 신경질을 잘 내는 성격이었다고 한다.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는 그 꼴을 보면 못 참아',라고 발발 대며 못 참을 때, 아주 해로운 여러 가지 호르몬이 분비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먼저 뇌에 반응이 온다. 그러면 뇌 속의 시상하부에서 뇌하수체로 전달한다. 그런데 뇌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뇌에 세균, 병균, 바이러스..
박종국에세이/생활건강상식2
2023. 3. 15.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