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와 때문에
2018.10.25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
2018.04.0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삶의 막다른 골목에서도
2018.03.09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좋은 사람
2017.12.14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고민
2017.10.1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이유
2017.09.22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인간에게 두 손을 만들어 준 이유
2017.08.0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사람은 왜 늙는가
2017.07.05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덕분에와 때문에 덕분에와 때문에라는 말. 그런데 그 말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를 반복적으로 선택하여 경영의 신으로 불린 일본의 전설적인 기업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는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94세까지 살면서 수많은 성공 신화를 이룩한 사람이다. 그..
세상사는얘기/박종국잎새글 2018. 10. 25. 15:17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 일상의 조그만 일 하나, 그래도 좀 느긋한 사람은 자판기 커피가 다 나온 후에도, 불이 꺼져야 컵을 꺼낸다. 그러나 성급한 사람은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을 집어넣고 기다린다. 때문에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나는 어떤..
세상사는얘기/박종국잎새글 2018. 4. 3. 17:16
삶의 막다른 골목에서도 쥐들이 얼마나 극한을 견디는지 측정해 보았더니, 캄캄한 독 안에서는 3분을 견디지 못하고 죽었고, 독 안에 한줄기 햇빛을 비추었더니 36시간 동안 살았다. 우리 인생도 어떠한 정신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힘든 상황을 견다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한다. 사람이..
세상사는얘기/박종국잎새글 2018. 3. 9. 14:29
좋은 사람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가?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 진솔하고 정겨운 사람, 그렇게 대한다면 분명 좋은 사람으로 인정 받는다. 해서 언제나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세상사는얘기/박종국잎새글 2017. 12. 14. 15:00
고 민 고민이란 놈 가만히 보니 파리를 닮았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앉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 하네. 팔을 저어 내쫓아도 멀리 날아가지 않고 금방 또 제자리에 내려앉네. 파리채를 들고 한 놈을 때려잡으니 잠시 후 또 다른 한 놈이 날아오네.
세상사는얘기/박종국잎새글 2017. 10. 13. 09:44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이유 어느 유치원에서 현장체험을 갔습니다. 한 아이가 선생님께 물었습니다. "선생님, 시냇물은 왜 소리를 내며 흘러가요?" 아이의 질문에 선생님은 시냇물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정말 시냇물은 졸졸졸 정겨운 소리를 내며 흘러갔습니다. 체험학습을 마치고 돌아..
세상사는얘기/박종국잎새글 2017. 9. 22. 10:42
인간에게 두 손을 만들어 준 이유 인간에게 두 손을 만들어 준 까닭은 한 손이 포기하려고 내려 놓을 때 다른 한 손이 포기 못하도록 잡아주기 위함이고, 욕심내어 더 많은 물건들을 가지려 할 때 다른 한 손이 막기 위함이다. 김정한, <고마워요 내사랑> 중에서
세상사는얘기/박종국잎새글 2017. 8. 1. 16:46
사람은 왜 늙는가 나이가 든다고 모두 똑같이 늙지 않는다. 지나치게 감정을 억제하고, 외로움, 좌절감, 근심, 분노와, 직업에 대한 불만, 경제적 불안감은 노화를 부추긴다. 반면 솔직하고 친구를 잘 사귀며, 작은 일에 행복을 느끼며, 직업에 대한 만족감과 경제적 안정감은 노화를 막는..
세상사는얘기/박종국잎새글 2017. 7. 5.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