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느냐고
2012.04.2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잡초같이_이지애
2009.06.2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2009.06.0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잡초다운 삶을 바란다
2009.04.2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행복한 잡초 이야기
2009.03.0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박종국의 일상 이야기 2012-100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느냐고 박 종 국(교사, 수필가) 어떤 사람이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다. 그는 흙을 가져다 붓고 자신이 좋아하는 온갖 아름다운 씨앗들을 심었다. 그런데 얼마 후 정원에는 그가 좋아하는 꽃들만이 아니라 수많은 민들레가 피어났다. ..
박종국에세이 2012. 4. 21. 07:11
/ 월간에세이 / 이달의 에세이 [ 월간에세이 ] 2009년 6월호 이지애의 etc / 이지애, KBS 아나운서 잡초같이 나는 가끔 집 앞 공원을 걷는다. 탄천을 따라 산책로가 길게 조성되어 있어 찬찬히 걷기에 참 좋은 코스다. 걷다 보면 꽤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을 만난다. 같은 시간, 다른 목적으로 그 길을 걷는 사..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09. 6. 21. 11:25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누구나 잡초는 그저 뽑거나 베려듭니다. 아예 갈아엎거나 제초제를 뿌립니다.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잡초를 없앴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잡초는 그렇게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습니다. 어떤 힘에도 뽑히지 않습니다. 잡초의 강인한 생명력은 수많은 시련을..
한국작가회의/한빛소리원고 2009. 6. 1. 17:14
잡초다운 삶을 바란다 어디든 풀밭에는 수많은 잡초들이 어우러져 있다. 제비꽃, 괭이밥, 냉이, 민들레, 큰개불알꽃, 쇠비름, 개여뀌, 방동사니, 별꽃, 부들, 갈대, 도꼬마리, 쇠뜨기, 망초, 쑥, 질경이 등은 그야말로 잡초다운 잡초다. 잡초들은 밟히고 짓밟혀도 꿋꿋이 살아간다. 어디 좋은 자리 궂은 ..
한국작가회의/한빛소리원고 2009. 4. 26. 10:46
행복한 잡초 이야기 태민아, 넌 나에게 특별하단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태민(가명)입니다. 잘 지내시죠? 올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참 세월이 너무 빠른 것 같네요. 초등학교 졸업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아직도 초등학교 생활이 또렷이 기억납니다. 선생님과의 추..
한국작가회의/한빛소리원고 2009. 3. 6.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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