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계팥계
2019.05.15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삶의 무늬
국민을 두려워할 줄 아는 정치인
있을 때 잘해
지천명, 그 기막힌 세대
분노의 땅
따로국밥
사람의 마음
콩계팥계 카테고리 : 박종국의 세상만사 | 조회수 : 10742012-01-12 오후 4:24:00 콩켸팥켸 박 종 국 지금 우리 세상은 콩켸팥켸다. 삿된 일들이 너무나 태연하게 자행되고 있다. 부조리한 것들이 콩팔칠팔 떠들어 대고 있다. 누구 하나 책임지는 인간은 없고 되레 당당하다. 정치경제가 그렇고, ..
한국작가회의/한빛소리원고 2019. 5. 15. 14:15
삶의 무늬 카테고리 : 박종국의 세상만사 | 조회수 : 10182012-01-10 오전 10:54:00 삶의 무늬 박 종 국 한 여인이 꿈을 꾸었는데 시장에 가서 새로 문을 연 가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게 주인은 다름 아닌 신이었습니다. 이 가게에서 무엇을 파느냐고 여인이 묻자 신은, “당신의 가슴..
한국작가회의/한빛소리원고 2019. 5. 15. 14:14
국민을 두려워할 줄 아는 정치인 카테고리 : 박종국의 세상만사 | 조회수 : 12132012-01-08 오후 2:26:00 국민을 두려워할 줄 아는 정치인 박 종 국 지금 정치판은 툭툭 불거진 돈 봉투 파문으로 쑥대밭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뒤가 켕기는 정치인들이 한둘 아니다. 갑론을박에 따르면 마..
한국작가회의/한빛소리원고 2019. 5. 15. 14:13
있을 때 잘해 카테고리 : 박종국의 세상만사 | 조회수 : 11192012-01-07 오전 11:55:00 있을 때 잘해 박 종 국 “어디 살면서 다투지 않는 부부가 있나. 한데 어쭙잖은 일을 가지고 온 집안을 난리법석으로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내가 뭘 잘못했냐는 투로 고개를 치켜들고 있는 아내를 보면 정나미..
지천명, 그 기막힌 세대 카테고리 : 박종국의 세상만사 | 조회수 : 36302012-01-05 오후 3:27:00 [박종국의 글밭 2012-6] 지천명 그 기막힌 세대 지천명, 그 기막힌 세대 박 종 국 지천명(地天命), 하늘과 땅을 호령할 수 있는 나이다. 그러나, 지천명의 세대는 기막히다. 직장 상사가 명령하면 알아서 ..
한국작가회의/한빛소리원고 2019. 5. 15. 14:12
분노의 땅 카테고리 : 박종국의 세상만사 | 조회수 : 10262012-01-04 오후 2:08:00 [2012 박종국의 글밭-4] 분노의 땅 분노의 땅 박 종 국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너무 맑으면 친구가 없습니다. 어떤 일을 수행함에 있어 분명한 원칙과 꼬장꼬장함은 하나의 잣대가 됩니다. 그런데도‘..
따로국밥 카테고리 : 박종국의 세상만사 | 조회수 : 10052012-01-04 오후 2:06:00 [2012 박종국의 글밭-5] 따로국밥 따로국밥 박 종 국 엊그제 첫눈이 내렸다. 그것도 홑이불 덮듯이 살짝 기척만 했다. 그러나 평소 눈길 빙판길에 익숙하지 않은 남녘의 차량들은 그만한 눈발에도 거북이 걸음이었다...
한국작가회의/한빛소리원고 2019. 5. 15. 14:11
사람의 마음 카테고리 : 박종국의 세상만사 | 조회수 : 9532012-01-03 오후 4:28:00 [2012 박종국의 글밭-3] 사람의 마음 박 종 국 날씨가 잔뜩 흐린 날은 괜스레 마음이 착 가라앉습니다. 그럴 때면 좋았던 일도 까닭 없이 탈이 납니다. 흔들림 없는 마음도 순간 날건달이 됩니다. 잘못 걸려온 전화 ..
한국작가회의/한빛소리원고 2019. 5. 15. 14:10